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뮐러/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uller_2010WC.jpg|width=100%]]}}} || ||<:>'''뮐러 커리어 [[리즈 시절]]의 시작!'''||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던 뮐러는 부상당한 [[미하엘 발라크|발라크]]의 13번을 달고 월드컵 23인에 승선했다. 처음 사람들은 뮐러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바이에른 팬들이나 알까. 뮐러뿐만 아니라 [[메수트 외질]]이나 [[사미 케디라]], [[마누엘 노이어]] 등 새로운 인재들이 대거 기용되었는데 친선경기에서 그다지 활약을 하지 못해 대부분의 사람은 독일의 부진을 예상했다. 이래저래 세대 교체가 급격히 이루어져 엔트리에서도 뉴 페이스가 많았고 무엇보다 발라크의 이탈로 주장 자리도 [[필립 람]]에게 돌아가 02년 준우승 멤버가 [[미로슬라프 클로제]]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별 리그 첫경기인 호주전에서 뉴 페이스인 뮐러는 당당히 [[루카스 포돌스키]]의 첫번째 골을 어시스트 후 팀의 세번째 골을 넣으며 호주를 4:0으로 탈탈 관광보내는 등 월드컵 첫 경기를 1골 1어시스트의 성적으로 성공적으로 치룬다.[* 덤으로 이 골은 A매치 데뷔골임과 동시에 월드컵 데뷔골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후 이어진 세르비아전은 클로제의 퇴장과 포돌스키의 패널티킥 실축 등의 악재가 겹쳐 별다른 활약 없이 1:0으로 패배했지만 가나 전에서는 [[외질]]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준수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활약. 1:0으로 승리하며 뮐러는 팀의 16강 진출에 적지 않게 이바지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G9pkZaQ8NU,width=100%)]}}} || ||<:>'''16강 잉글랜드 전 활약상'''|| 이때부터 점점 이슈가 되기 시작한 뮐러는 16강전 대박을 터트리는데, 조별 리그처럼 포돌스키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2:0으로 만들었고 측면에서 올라오는 슈바인슈타이거와 외질이 찔러주는 칼패스를 받아 두 골을 연달아 꽂아 넣으면서 잉글랜드를 16강에서 4:1로 광탈시키는 주역이 된다.[* 물론 심판의 [[오심]]도 한 몫 했다.] [[2001년]] 독일 홈구장에서 열린 5:1의 완패를 9년만에 철저하게 설욕한 것이다.[* 뮐러는 이 경기에서만 2골을 넣어 [[2010 남아공 월드컵]] 득점왕에 올랐다.] 16강전 까지의 성적이 3골 3어시스트로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치고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만나는데... ||[[파일:attachment/vfSUBJJ.gif|width=200]]||[[파일:attachment/xv8VBAL.gif|width=200]]||[[파일:attachment/1pp3F5C.gif|width=200]]|| 지난 3월 아르헨티나와 독일이 친선경기를 한 후 기자회견장에 뮐러가 있는 것을 본 [[디에고 마라도나]]는 승장임에도 불구하고 새파랗게 어린 선수와 인터뷰를 해야 한다는 것에 기분이 상했고, '''"저 3부리그 [[볼보이]]가 나가면 인터뷰를 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공식석상서 상대의 급을 맞춰주는건 중요한 예의다. 독일은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그걸 지키지 않은 것. 예를 들면 기자회견에 우리는 대통령이 나갔는데 상대가 차관급을 내보내면 상당히 체면이 깎일 것이다. 물론 뮐러는 괜히 욕먹은 셈이니 기분이 좋지 않았겠지만...] 졸지에 볼보이가 되어버린 뮐러는 후에 "유쾌하지 않은 기억라고 회상했으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꼭 골을 넣겠다."며 전의를 다졌다. 과연 그 말대로 킥오프 하자마자 바로 나온 프리킥 찬스에서 [[슈바인슈타이거]]의 프리킥을 방향만 살짝 바꾸는 헤딩으로 1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복수에 성공했다. 이후 이어진 슈바인슈타이거의 미칠듯한 중원 장악과 더불어 클로제가 월드컵 13호, 14호골을 터트리면서 4:0으로 마라도나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408_090225.jpg|width=100%]]}}} || ~~'''본격_볼보이가_마라도나_관광보내는_골.jpg'''~~ ~~여기서도 빛나는 세리머니~~ 16강전과 8강전, 외질과 함께 역습 상황에서 상대방을 털털 털어버리며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의 수비수들은 자동문이 되었다. 하지만 가나전때 옐로카드를 수집한 이래 아르헨전에서 쓸데없이 공에 손을 댔다가 또 카드를 받는 바람에 4강 스페인전에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했고, 대신 나온 트로초프스키가 제 몫을 못하며 팀 전체가 경직되는 나비효과로 패하게 된다. 3·4위전에서 슈바인슈타이거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데구르르 굴러 나온것을 골대로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독일은 3대2로 우루과이를 이기고 3위를 기록한다. [[스페인]]전을 뛰지 못해 총 6경기 성적이 5골 3어시스트로 득점왕 경쟁자인 [[다비드 비야]]나 [[웨슬리 스네이더]]와 골 수는 같지만 어시스트 숫자가 더 많아 결승전에서 두명 다 득점이 없을 경우엔 득점왕이 확실시 돼 보인다. 더군다나 저 둘보다 1경기를 못 뛰어 출전 시간이 적으므로 어시스트마저 같을 경우 뮐러의 수상이 된다. 결국 결승전에서 이니에스타가 연장전에 쐐기골을 박아넣어 1:0으로 스페인이 우승하면서 뮐러가 득점왕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21살 이하의 선수에게 수상하는 최우수 신인상도 수상하면서 첫 시즌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더블을 한 것에 이어 처음 월드컵에서 상도 더블로 수상하는 기록을 세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408_090901.jpg|width=100%]]}}} || ||<:> '''2010 FIFA 월드컵 골든부츠''' || 이번 월드컵에서 뮐러와 [[메수트 외질]] 등의 활약을 통해 독일은 전세계에서 가장 세대교체를 빠르게 또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팀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준우승국인 네덜란드보다 독일을 스페인에 이어 No.2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래저래 효자 뮐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